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3.9.18 조별예선 1R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vs 아스날 FC 1:2 ==== 아스날, 도르트문트, 나폴리, 마르세유로 구성되어 혼돈의 조라고 불리는 F조의 첫 조별 예선. 여전히 [[루카스 포돌스키|많]][[토마스 로시츠키|은]][[산티아고 카소를라|선]][[미켈 아르테타|수]]들이 부상으로 떨어져나간 가운데, 지난번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감기로 출전하지 못했던 [[페어 메르테자커|멀대]]가 경기에 복귀했고, 상대는 F조에서 그나마(..) 가장 만만한 상대로 꼽히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마르세유]]와의 경기. 아무래도 다른 세팀과는 비슷한 전력이라고 평가받는 만큼, 비기거나 질 경우에 16강 진출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지만 전반전 내내 마르세유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미친 경기력을 과시하며 총체적 난국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줬다. 바로 전 경기인 선더랜드와의 전반전과 몹시 비교되는 경기였는데, 그나마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재춘이]]가 오랜만에 선방을 펼친덕에 득점도 없었지만 실점도 없는 상태로 전반전이 마무리 되었고, 이어진 후반전에서 [[시오 월콧|월콧]]이 깁스가 올린 어정쩡하게 맞고 뜬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때려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후반전 종료를 얼마 앞두고, 최근들어 그야말로 포텐셜이 만개한 [[아론 램지|아롱이]]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골 기록을 이어나갔다. 경기후 아스날관련 각종 팬사이트들은 그야말로 일제히 램신을 찬양했고, 얼마후에 램지가 PK를 내줬고[* 아스날은 이번 시즌들어 총 6골을 실점했는데, 그중 4골이 PK다. 석연찮은 판정도 당연히 섞여있다.] 아예우가 성공시키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 혼돈의 조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도르트문트 나폴리전은 나폴리의 승리로 끝났다. 그래서 각종 확률 사이트에선 나폴리와 아스날의 진출에 추를 기울이고 있다. 일단 앞으로 연속 3경기(나폴리-도르트문트-마르세유)로 이어지는 홈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딴다면 16강에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무엇보다 나폴리전 쯤에 포돌스키와 아르테타가 돌아온다는 건 큰 위안이 될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